Winne Harlow1 당연하지 않은 피부에 대한 당연한 생각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했던 피부에 대해서, 를 읽고 깨달은 보편적인 생각들을 정리해보았다. 책을 통해서 외부로 부터 인체의 여러 기관들을 1차적으로 보호하는 피부의 소중함을 짚어보는 시간이였다. 쉽게 만질 수 있고, 보여지는 피부이지만, 이 기관에서 일어나는 복합적이고 매우 다양한 과정들은 결코 당연하지 않았다. 햇볕부터 시작해서, 외부에서 침입해오는 여러 일들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기작들이 있었으며, 생물학적 관점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피부는 우리에게 여러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당연한 생각들 ☞ 선크림과 피부 / 여드름은 왜 생길까 / 어떻게 여드름을 조절할까 / 포옹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 피부병보다 더 무서운 피부색에 대한 차별 # 다른건 몰라도 선크림은 꼭 바르자 몬티 라이먼의 를 다 .. 2020.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