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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장구채(Silene seoulensis Nakai) 가는 장구채 (Silene seoulensis Nakai) - 석죽과 서식 중남이남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1년초 줄기 높이 50cm 전체에 굽은 털 잎 대생(마주나기) 난형 양끝이 좁으며 특히 윗부분이 좁다 꽃 7~8월 백색 원줄기와 가지 끝에 취산화서로 핌 꽃받침이 '종'같고 끝이 5개로 갈라짐 꽃잎 5개 끝이 2개로 갈라짐 수술 10개 암술 3개 2020. 3. 27.
쇠별꽃(Stellaria aquatica Scop.)과 별꽃 (Stellaria media Villars) 쇠별꽃(Stellaria aquatica Scop.) 서식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라는 2년생 또는 다년초 줄기 높이 20~50~80cm 밑부분이 옆으로 자라고 윗부분이 어느정도 곧추선다 줄기에 1개의 실같은 관속이 있고 윗부분에 섬모가 있다 잎 난상피침형 또는 타원상난형 2.5~5.5cm 밑에 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있지만 위로 올라올수록 잎자루가 없음 위에 올라갈수록 잎은 심장저모양의 잎이 줄기를 둘러싼다 꽃 5~8~10월 꽃잎은 백색 꽃받침과 잎의 길이가 비슷하다 수술 10개 암술대는 5개 참고사이트: http://jdm0777.com/a-yakchotxt/soebyeolkot.htm ≪ 쇠별꽃 무엇인가? [쇠별꽃의 잎, 보라색 줄기와 잎, 줄기 위쪽 흰털, 꽃봉오리, 암술이 5갈래로 갈라진 꽃,.. 2020. 3. 26.
우포와 따오기 종 복원의 중요성 2019년 5월경 날아오르는 따오기를 기념하기 위해 전국이 떠들썩하였다. 1979년 비무장지대에서 따오기가 마지막으로 발견된 이후 한반도에서 종적을 감추고 멸종되었던 따오기는 2008년 중국에서 따오기 2마리를 기증받은 이후 10년 만에 창녕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 복원하였고, 따오기 40마리가 처음으로 센터 밖 야생을 향해 나가는 날이었다. 따. 오. 기? 어떤 이에게 따오기는 관심 밖, 생소할지 모르겠다. 그저 부리가 길고 몸이 하얗고 참새보다 훨씬 큰 새라고만 생각할 수 있겠지만 따오기는 "종 복원" 개념을 포함하여 아주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따오기(Nipponia nippon, Asian Crested Ibis)는 황새목 저어새과의 새로 몸길이는 75-78cm이며(참새가 14.5cm 인 것을 감안.. 2020. 3. 23.
알락할미새 2020.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