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7 생이가래(Salvinia natans (L.) all) 생이가래(Salvinia natans (L.) all.) 양치식물 생이가래과(科) 논밭이나 연못등의 물위에 떠서 자라는 일년초 잎은 3개씩 윤생한다 2개는 물위에 떠서 대생 / 주맥과 측맥을 가진다 1개는 물아래 잠겨서 잘게 갈라짐/ 양분흡수를 하는 뿌리역할을 한다 잎자루가 짧다. 종축의 좌우에 깃처럼 배열됨/ 모양은 타원형으로 길이는 1.0~1.5mm 너비는 6~10mm 끝이 둥글며 밑부분은 삼각형 또는 원저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또한 양면에 잔털이 있고 원줄기에도 잔털이 무수하다 가을철에는 물속에 잠기고 갈라진 잎 밑부분에서 잔가지가 갈라지며 털로 덮힌 주머니가 생기고 그안에 크고 작은 포자낭이 생긴다 2020. 3. 10. 네가래(Marsilea quadrifolia L.) 네가래 (Marsilea quadrifolia L.) 양치식물 고사리목(目)-네가래과(科) 중부이남 논밭이나 연못가장자리에서 자라는 다년초 근경은 1.5~2.0mm이고, 흙탕 속을 길게 뻗으면서 갈라지고 잎이 드문드문 돋는다. 잎자루는 길이가 7~20cm이며, 대부분 물속에 들어가 있으나, 물이 마르면 공중에 서기도 한다 잎은 4개의 소엽이 잎자루 끝에서 수형으로 퍼지며, 소엽은 잎자루가 없고, 윗가장자리가 도3삼각형으로 둥글고 양쪽 가장자리가 좁아져서 밑으로 흘러내리는 쐐기형이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표면은 녹색이고, 털 없다. 주맥도 없다. 옆맥은 밑에서 부채살처럼 퍼져 끝에는 가장자리를 달리는 맥과 연결된다. 소엽의 뒷면은 연한갈색이며 좁은 인편을 가지고 있다. 여름철부터 잎자루 밑부분에 1개.. 2020. 3. 10. 쇠뜨기(Equisetum arvense L.) 쇠뜨기(Equisetum arvense L.) 양치식물 속새과(科)-속새목(目) 햇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흔히 자라는 다년초 지하경이 길게 뻗으면서 번식함 생식경은 이른봄에 나와 끝에 뱀대가리(그래서 사람들은 쇠뜨기를 뱀밥이라고 부르기도 함) 같은 포자낭이 이삭을 형성하고, 마디에 비늘같은 잎이 윤생하며 가지가 없음. 영양경은 뒤늦게 나와서 30cm~40cm정도로 자라며, 속은 비어있고 겉에 능선이 있으며, 마디에는 가지와 비늘잎이 윤생함. 잎의 수는 원줄기의 능선수와 같고 가지에는 3~4개의 능선이 있음. 포자낭 이삭은 장타원형이고 육각형의 포자엽이 서로 밀착하여 거북등처럼되며 안쪽에는 각각 7개 내외의 포자낭이 달린다. 포자에는 각 4개씩 탄사가 있기때문에 마르고 습한데 따라 신축운동으로 포자를 산포시킴 2020. 3. 10. 더 나은 국가에 대한 고찰 유시민의 「국가란 무엇인가」 북서평 나는 대구에서 나고 자랐으며, 내 고향에 대해서 불평불만 없이 그냥 살아왔다. 초등학교 3학년 어린 눈과 귀로 본 2·18 대구 지하철 참사당시, 비극적인 일의 책임을 생각할 만큼 성숙하지 않았고 그저 안타까워하고 애도할 뿐이었다. 2014년 4월 16일, 일어나선 안 될 또 하나의 참사가 일어났다. 세월호. 정부의 무책임하고 무능한 대응을 지켜보면서, 국민들은 개탄했고 영원히 잊지 못할 큰 상처를 입었다. '상황이 악화될 때까지 국가는 무엇을 하였는가?'의 질문을 끊임없이 되뇌게 했다. 그리고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 2월 초 정부의 발 빠른 대응으로 초기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듯하였으나, 신천지라는 변수와 대구시의 늦장 대응으로 20일 만에 5,571명(3.. 2020. 3. 9.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