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5월) 따오기가 자연 방사된 후 따오기들이 자연에서 잘 적응을 하고 있을까?
https://news.joins.com/article/23811928
창녕 우포 따오기 자연방사 순항 중…올해 40마리 또 방사
2019년 5월 40마리에 이어 지난달 추가로 야생에 방사한 창녕 우포 따오기가 순조롭게 적응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경남 창녕군 우포따오기복원센터(이하 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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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따르면 지난 달 2년차로 방사된 따오기가 지난년도(2019년 1회차 방사)에 비해 순조롭게 적응중이라고 한다. 사실상 한국에서 멸종되었던 따오기가 자연상태에서 다시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작년에 비해 따오기가 잘 적응할 수 있었던 이유는, “먹이 활동이 원활하고 안전한 여건을 갖춘 센터 주변 환경 덕분에 생존율이 높아진 것 같다”라고 명시되어있다.
고롷다면, 따오기는 보통 어떤 먹이를 먹을까?
#따오기 먹이 #미꾸라지만 먹나요?


복원센터에서 미꾸라지를 공급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사에서 언급했다싶이 따오기가 자연으로 나가서 인근에서 스스로 먹이를 먹을 수 있도록 먹이를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더더욱 중요할것으로 보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fKTDZg6Eg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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