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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16

따오기들이 자연상태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feat.따오기 먹이) 지난 달(5월) 따오기가 자연 방사된 후 따오기들이 자연에서 잘 적응을 하고 있을까? https://news.joins.com/article/23811928 창녕 우포 따오기 자연방사 순항 중…올해 40마리 또 방사 2019년 5월 40마리에 이어 지난달 추가로 야생에 방사한 창녕 우포 따오기가 순조롭게 적응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경남 창녕군 우포따오기복원센터(이하 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자�� news.joins.com 중앙일보에 따르면 지난 달 2년차로 방사된 따오기가 지난년도(2019년 1회차 방사)에 비해 순조롭게 적응중이라고 한다. 사실상 한국에서 멸종되었던 따오기가 자연상태에서 다시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작년에 비해 따오기가 잘 적응할 수 있었던.. 2020. 7. 7.
경고할 때 대응하라; 1,100명 과학자들의 경고, 기후위기 경고할때 대응하라; 1,100명 과학자들의 경고, 기후위기 -이미경 환경재단 상임이사[녹색세상] 정치여, 기후위기를 보라(2020.01.16.)를 읽고- 1979년 제노바에서 세계각국들이 처음 세계기후회의에 모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논할 때와 지금, 무엇이 개선되었을까? "세계각국 지도자들이 모여 회의만 하고, 지구를 위해 한 일은 없다."라고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분노하였던 것처럼 지구는 현재 매우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있다. 지난 1월 세계 153개국 과학자들은 "World Scientists’ Warning of a Climate Emergency"을 통해 지구가 직면한 기후위기심각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여러차례 국제사회에서 기후변화 관련 논의가 진행되었지만, 각국에서 온실가.. 2020. 5. 24.
제2회 우포따오기 야생방사(feat. 따오기는 자연으로 돌아갈 준비 중) 2020년 5월 28일 목요일 창녕군 우포따오기센터에서 따오기 40개체가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우포따오기센터에서 작년 5월 따오기 40개체를 방사를 한 후 대략 1년이 지난 지금, 제 2회차 따오기 야생방사를 합니다. 따오기센터의 야생적응훈련장에서 관리와 보호를 받던 개체 중 선별하여 야생으로 돌려보낼 예정입니다. 이번에도 작년과 같이 따오기 40개체를 방사할 계획인데요, 10개체는 유도방사를하고 30개체는 연방사를 합니다. *유도방사는 따오기가 야생으로 나갈 수 있도록 인위적으로 유도하는 방식이며, **연방사는 야생적응훈련장의 출입문만 개방해 놓은 후 따오기가 스스로 자연으로 나갈 수 있게 하는 방식입니다. 제 2회 우포따오기 방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인사들만 참석가능합니다. .. 2020. 5. 20.
따오기의 산란과 성장과정 # 2020 첫 산란 우포 따오기 알 지난 3월 초 창녕군에서는 우포 따오기의 올해 첫 산란소식을 전하였다. 우포 따오기센터에서 사육중인 따오기가 산란에 성공하여 기쁜 소식을 전하였다. 올해 따오기 부화 번식 쌍은 37쌍이며, 우포 따오기센터에서는 자연부화 15마리와 인공부화 15마리 정도를 증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따오기 야생 방사후 자연부화율을 높이기위한 사전 연습이라고 한다. https://www.yna.co.k/view/AKR20190313129800052 창녕 우포 따오기 올해 첫 산란…자연부화로 방사 대비 | 연합뉴스 창녕 우포 따오기 올해 첫 산란…자연부화로 방사 대비, 정학구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19-03-13 16:08) www.yna.co.kr 그렇다면 따오기는 어떻게 .. 2020.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