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따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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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들이 자연상태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feat.따오기 먹이)
지난 달(5월) 따오기가 자연 방사된 후 따오기들이 자연에서 잘 적응을 하고 있을까? https://news.joins.com/article/23811928 창녕 우포 따오기 자연방사 순항 중…올해 40마리 또 방사 2019년 5월 40마리에 이어 지난달 추가로 야생에 방사한 창녕 우포 따오기가 순조롭게 적응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경남 창녕군 우포따오기복원센터(이하 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자�� news.joins.com 중앙일보에 따르면 지난 달 2년차로 방사된 따오기가 지난년도(2019년 1회차 방사)에 비해 순조롭게 적응중이라고 한다. 사실상 한국에서 멸종되었던 따오기가 자연상태에서 다시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작년에 비해 따오기가 잘 적응할 수 있었던..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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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우포따오기 야생방사(feat. 따오기는 자연으로 돌아갈 준비 중)
2020년 5월 28일 목요일 창녕군 우포따오기센터에서 따오기 40개체가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우포따오기센터에서 작년 5월 따오기 40개체를 방사를 한 후 대략 1년이 지난 지금, 제 2회차 따오기 야생방사를 합니다. 따오기센터의 야생적응훈련장에서 관리와 보호를 받던 개체 중 선별하여 야생으로 돌려보낼 예정입니다. 이번에도 작년과 같이 따오기 40개체를 방사할 계획인데요, 10개체는 유도방사를하고 30개체는 연방사를 합니다. *유도방사는 따오기가 야생으로 나갈 수 있도록 인위적으로 유도하는 방식이며, **연방사는 야생적응훈련장의 출입문만 개방해 놓은 후 따오기가 스스로 자연으로 나갈 수 있게 하는 방식입니다. 제 2회 우포따오기 방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인사들만 참석가능합니다. ..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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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의 산란과 성장과정
# 2020 첫 산란 우포 따오기 알 지난 3월 초 창녕군에서는 우포 따오기의 올해 첫 산란소식을 전하였다. 우포 따오기센터에서 사육중인 따오기가 산란에 성공하여 기쁜 소식을 전하였다. 올해 따오기 부화 번식 쌍은 37쌍이며, 우포 따오기센터에서는 자연부화 15마리와 인공부화 15마리 정도를 증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따오기 야생 방사후 자연부화율을 높이기위한 사전 연습이라고 한다. https://www.yna.co.k/view/AKR20190313129800052 창녕 우포 따오기 올해 첫 산란…자연부화로 방사 대비 | 연합뉴스 창녕 우포 따오기 올해 첫 산란…자연부화로 방사 대비, 정학구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19-03-13 16:08) www.yna.co.kr 그렇다면 따오기는 어떻게 ..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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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와 따오기 종 복원의 중요성
2019년 5월경 날아오르는 따오기를 기념하기 위해 전국이 떠들썩하였다. 1979년 비무장지대에서 따오기가 마지막으로 발견된 이후 한반도에서 종적을 감추고 멸종되었던 따오기는 2008년 중국에서 따오기 2마리를 기증받은 이후 10년 만에 창녕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 복원하였고, 따오기 40마리가 처음으로 센터 밖 야생을 향해 나가는 날이었다. 따. 오. 기? 어떤 이에게 따오기는 관심 밖, 생소할지 모르겠다. 그저 부리가 길고 몸이 하얗고 참새보다 훨씬 큰 새라고만 생각할 수 있겠지만 따오기는 "종 복원" 개념을 포함하여 아주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따오기(Nipponia nippon, Asian Crested Ibis)는 황새목 저어새과의 새로 몸길이는 75-78cm이며(참새가 14.5cm 인 것을 감안..
2020.03.23